아가가 자고 일어나면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어서 초보 엄마가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던 중에 풍기인견을 들었어요.
베개도 싫어하고,
답답한거 싫어하는 아이라 일단 패드만 깔아줘보자. 했는데
어머, 진짜 땀이 확 줄었네요. 자다가 더워서 짜증내며 깨는 횟수는 확실히 줄었고요.
우리 남편도 주말에 낮잠자고 싶으면 은근슬쩍 우리 딸 방으로 들어가 저 패드 위에 상체만이라도 걸치고 자요ㅋㅋ 침구가 덥지 않아서 조금만 자도 피로가 풀리는게 느껴진다나ㅋㅋ
그래서 어른 침구도 심호흡 한 번 흡, 하고 질렀어요ㅋㅋㅋㅠㅠ(남편 돈 많이 벌어오세요!)
핑크송송 무늬도 너무 이쁘고 색상도 촌스럽지않고 좋아요.
무엇보다도 이런 퀄리티 제품을 인터넷 상에서 만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하구요.
번창하세요. :)
상품 구매해주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드리구요~
저희 아가랑 똑같은 기저귀네요~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