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어린이집 보내면서 예전 잠이잠이 카페에서 구입했던 블루동동베개를 보내고
집엔 인견베개가 없어서 하나 더 살까 하고 있었는데
아는 분이 자기 아이 것도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이것저것 함께 주문했어요~
작년에 잠이잠이카페 에서 노랑버버리 옷 사서 여름내내 잘 입혔는데 그걸 보고 아는 분이 주문해달라고 해서
같이 주문했네요~
이번에 특히 인견 덕을 많이 본 게 아이가 40도 고열로 일주일 넘게 고생했는데 시원하게 입히려고 하니까
마땅한 옷도 없고 해서 인견옷을 입히고 이불 베개 패드 모두 인견으로 바꿔서 있었는데
아이가 훨씬 덜 보채고 잘 자더라구요. 아이가 힘드니까 안아달라고 하는데 그냥 안아주면 엄마도 덥고
아이도 열도 안내리고 그러니까 인견이불로 감싸서 안아줬더니 시원해서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해하더라구요.
여름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인견매니아랍니다^^